잠언 3.26 “대저 여호와는 너의 의지 할 자이시라 네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2023 년 12 월 23 일

  고국은 겨울 폭설에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풍성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 곳 감비아도 겨울이라 일교차가 심한 지금입니다.

사하라의 먼지 폭풍으로 한주간 공해마스크 주의보로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2019 년부터 “이슬람 국제대회 유치” 기회를 놓친 감비아는 재 2025 년 재 유치를 두고 3 차선 도로확장 중입니다.

코로나이후 악화된 경제와 요즘 흙먼지가 더불어 모두의 마음을 버겁게 하네요.

히잡법정건도 사라진 지금 모든 교회가 합심해서 “이슬람 국제대회”도 무산되도록 주님께 올려 드려야 하는 지금 입니다.

  ◈ 감사와 찬양:

  1. 12 월 첫 금요일에 도심의 복음교회들의 크리스마스 전도찬양대회와 말씀으로 연합예배를 웰링가라교회에서 은혜롭게 드릴 수있는 시간에 감사

  2. 기독청년들의 결혼이 시바노 교회와 웰링가라 교회 및 타교회에서 이루어지고 기독 가정을 세우시고 교회의 초석들이 되는 가정을 새우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

  3. 시바노교회와 병원 챠플린으로 섬기던 “게바쎄디와 마리아마 부부” 고향인 바데부 지역으로 교회개척 비젼을 가지고 현재 아웃리치를 나가고 있음에 감사

  4. 시바노 병원(행정) 일을 하는 “쎄니와 니나” 모슬렘들의 방해로 어려웠던 “자롤교회” (쎄니의 본 교회) 모임회복을 위해 장소를 수리하고 점진적으로 아웃리치를 재개.

  5. 졸라족들의 모임을 2024 년에 감비아에서 컨퍼런스를 갖기로 결정했음에 감사

  12 월은 각종행사가 많은데 고린도 전서 2 장 4 절 말씀 “내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과 같이 성령하나님의 역사가 드러나는 시간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함께 두손을 모아 주실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도제목

  1. 웰링가라교회의 프란시스 전도사가 우기때에 패혈증으로 소천후에 “아다마와 3 딸” 유가족의 생계와 교육이 지속되도록.

     프란시스 전도사는 “호산나 학사방”의 학생들을 섬겼고 교도소 방문 사역을 성실했습니다.

  2. 탈링딩 교회의 마랑(40 세)로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얼마전에 유방암 판정으로 7 회의 항암 스케줄을 계획을 듣게 되었고 1 차는 12 월 첫주에 감사히 잘 마쳤고, 1 월 2 일에 2 차로 들어 갑니다.

     기도시 마랑이 “주님께서 채찍으로 맞으셨음으로 나음” 마음으로 받고 주님의 깊은 위로가 느껴지도록.

  3. 졸라 성경은 세네갈의 수도 다카와 주로 남부의 지긴쇼에서 판매실시, 세네갈 복음교단의 우피 목사님과 감비아의 바카리 목사님이 맡으셨습니다.

     얼마전에 감비아 성서공회에서 500 권의 졸라포니 성경을 주문해 왔는데 장래 출판에 관해 지혜를 주시도록.

  4. 물가 급증으로 2024 년 졸라어교실 실시 여부를 두고 기도 중 인데 졸라어 교실운영으로 받는 비자 수급도 고려, 또 두배로 급여 증폭이 가능한 일인지 지혜와 총명을 주시도록.

  5. 졸라성경에서 뽑아 낸 100 개의 이야기는 10 개 단위로 10 권이 준비를 거의 마쳐 갑니다.

    일단 사역자들에게는 1 월 부터 사용하도록 하고, 일월 한달 재교정을 보고 2 월에 다량 출판계획이 있는데 추진을 할 예정으로 재정이 서도록.

  6. 수잔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올 9 월에 간호대학으로 편입을 하고 병원 근무를 병행하는 수잔은 최근에 기침으로 어려워하는데 속히 완치 되도록

  7. 파프아는 전기과 수련생으로 2 년 이수과정과 1 년 이수과정 전체 3 년입니다.

     호산나호스텔 허럭하면 1 월부터 기숙가능한데 학비와 숙소비용도 채워지고, 모슬렘 가족의 핍박에도 믿음으로 서도록

  8. 선교부 숙소 정비 중인데 일꾼들과 재정이 채워지도록.

      서부 아프리카를 오가는 장,단기 선교사님들과 컨퍼런스나 세미나 교회모임, 학원으로 쓰이는 귀한 장소가 되는데 수리, 정비가 잘되도록.

      3 월에 웩 컨퍼런스가 있는데 주의 은혜가 부어져서 준비가 잘 되도록. 

  9. 화자라 컴퓨터 센타에 올해 20 명이 등록했으나 등록금을 내지 못하는 학생이 많아 운영난이라고 합니다.

     컴퓨터교사를 하며 기독영상제작을 도우고, 청소년 캠프 책임을 맡은 씨우나, 웹싸이트 프로그램어인 마이카, 행정일을 맡은 알파 목사님을 위해 주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있도록

  10. 브라이언 선교사와 라민 다랑카에 오늘 오후 5 시에 크리스마스 말씀 집회에 초대되어 가는데 주님께서 브라이언 선교사의 입술을 주장해 주시고, 듣는 이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도록.

     12 월 17 일에 마리아마 권사님의 아들 사무엘(호세니)의 결혼식에 지난 9 년간 공백기간에 어떻게 사무엘의 삶을 새롭이 거듭나게 하신 간증을 들으며 그간 어려웠던 응어리들이 풀어져 성령의 역사를 다시 감격하며 주님주신 귀한 결혼식에 감사 했습니다.

     을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감사를 올리며 이만 줄입니다. 

심미란과 브라이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