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은 여름철 장마기 시작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저희들은 영국에 잘 입국해서 잠시 머물며 감비아의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5월 한달 고국방문으로 소천하신 두 형제가족들을 만나 서로 위로 할 수 있어서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그간 미루었던 건강 검진과 치과치료 더우기 급속으로 한 브라이언 선교사의 무릎수술, 저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나타난 폐증상으로 치료와 약도 받아왔습니다.

주의 사랑을 통해 긍휼을 베푸시고 섬세하게 도움의 손길을 펴시는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저희들은 법적 체류자격을 받기 위해 영국으로 입국을 하였고 주님께서 감비아 의료 선교사님을 통해 준비해 주신 집에서 현재 머물며 건강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감비아의 사역자들과도 긴밀히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현재 시작된 우기철에 비가 많이 내려 농사에 도움이 되도록 비가 많이 내려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2개월간의 소식을 보내며 특히, 시바노 병원 위원으로(브라이언 선교사가) 주로 섬기는 일이니 함께 보고를드리오니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와 찬양◈

  1. 사조까마라 (15세, 여)는 판막증수술 차 스페인의 한 병원에서 무료로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40일 만에 오늘 날짜로 감비아에 귀국 했는데 엄마인 화투와 사조는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과 가르치심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건강 회복과 영적으로 깊이 주님을 알게되도록.

     도우신 의료선교사님들의 수고에도 주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2. 시바노병원은 졸라포니 지역에 상당수의 에이즈 환자가 발병과 결핵환자, 말라리라, 뇌염등 풍토병들 인식하고 2년제 ”보건대학”설립인가를 받았는데 지난 3년 반동안 기도응답에 감사.

  3.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가운데 “마르띠노”가 의대를 졸업하였고 기독의사로서 예수의 증인으로 반줄의 빅토리아 병원에 취업이 됨을 감사.

  4. 4월 23일 복음연합회 사경회 및 구국기도회(비숍 알리유바요 목사님)을 중심 은혜롭게 마감됨.

  5. 급진파 모슬렘 이마들이 제기한 카톨��학교학생들에게 “히잡”쓰는 문제제기는 전국 기독학교들의 거부가 지속되며 5월 22일 재판에 회부되지 않았고 현재 침묵관계가 유지되고 있음.

  6. 알파목사님이 도우시는 “화자라 교육센타”의 컴퓨터 학교운영이 순조롭고, 기독 음학회와 와이오암과 사헬지역 선교사들이 모여 컨퍼런스로 장소가 제공 되었음에 감사찬양.

  7. 시바노 졸라문서사역건물이 25년 정도 되어 가는데 재수리로 천정 수리와 페인트를 외내부에 칠하는 작업인데 거의 마감이 되어 약 한달 지나면 여러 모임의 장소로 사용되어 질 수있음에 감사.

◈기도제목◈

  1. 시바노 병원장이신 마리야뚜는 선교사로 사역, 지난 주 부터 신장염과 담석증으로 통증이 심화되어 치료 중인데 속히 회복이 온전히 되기를. 어제 영국에서 입국한 룻 (의사), 피터(남편, 행정), 2주후에 입국할 마가렛(의사) 의료 선교사님 모두에게 건강과 긍휼한 마음을 주시고 운영시 물질의 축복도 주시길, 홀랜드 간호사님들과 함께 사역시에 주님의 도우심과 임재하심을 느끼도록.

  2. 심미란 선교사가 준비하는 100가지 성경 이야기들은 50가지 준비가 되었는데 그림도 잘 선정이 되고 나머지 50가지 이야기와 브라이언 선교사와 함께하는 졸라어 사전 컴퓨터작업을 할 때에 지혜와 명철, 건강을 주시도록.

  3. 감비아 성서공회기 준비하는 “졸라포니성경 녹음”은 케냐 팀 이룰 예정인데 소통을 잘 이루고 주님이 정하신 날짜에 녹음이 되고, 참여자들과 조율이 잘되어 좋은 결실을 맺게되도록.

  4. 졸라어교실은 7월 말에 24개의 교실이 일단 종료로 성경 읽기 대회를 개최예정과 성경 나눔이 있게됨. 부재중에 졸라어교실 운영책임을 맡은 신은경선교사과 단기인 요한나 선교사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시길. 4명의 졸라어 교실 코디들과 전도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주님을 만나도록. 내년 1월에 새로운 졸라어 교실 마을 선정이 지혜롭게 이루어 지며 이 사역에 적극적인 후원이 부어지도록.

  5. 졸라펠로쉽교회로는 화자라교회 (알파 목사님)은매달 첫째주 일요일에 전도일로 잡고 금식기도와 교육을 준비하고 있고, 매주 실시해오던 학교 방문사역에도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도록. 특별히 지난주에 “바제가르”에서 온 한 학생에게 전도 하였고 주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은혜가운데 임신된 엘다 사모의 건강을 기도하며, 순조로운 임신기간과 순산이 되도록. 까구물럭교회(바카리목사님) 특별히 전도중에 만난 전도한 “푸자가”와 “지따바라”가 마음을 열도록. 의료팀전도로 매주 목요일 전도팀과 졸라마을로 나가는데고 수요 모슬렘 부녀자들 모임전도, 일요예배, 기도와 나눔에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지하도록. 지팡가와 작고이 빈탕 사역에 협력시에도 겸손함으로 연합을 이루고 건강을 주시도록. 출판된 졸라 성경 나눔에 총책임을 맡은 바카리와 부인 쟈넷에게 성경을 감비아와 세네갈에 나눔에 주님의 지혜가 부어지도록. 씨타마을전도로 (톰봉과 수마일라형제)가 어린이들을 향해 나가는데 현재 마을 사람들 중 몇 가정의 핍박으로 어린아이들의 참여가 저조해 졌는데 주님께 올려드리며 인내하고 전도에 나서고 이러한 가운데서도 주님의 선하신 가르침이 아이들 마음에 스며들도록. 작고이 빈탕 개척교회(살리프형제)도 어린이들 중심 사역으로 살리프 형제가 야채밭을 일구며 사역을 하는데 주의 은혜가운데 진리의 말씀을 사랑하며 따르는 어린이들이 많이 나와 감사, 7월에 준비하는 특별 전도가 잘 이루어 지도록. 현재 준비하는 양봉사역에 계획하는데 실천이 가능하게 되도록 물질 도움의 손길이 나서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지팡가 개척교회 (화브라마 전도사)는 바카리목사와 함께 매주 목요 의료팀 전도에 참여하는데 전도시에 인내와 건강을 주시도록. 지팡가와 바텐딩으로 전도팀과 나가는데 세네갈 접경지역으로 반역군들과 세네갈군들과 국경에 위험부담이 있는데 주의 보호하심이 있도록. 이브라히마라는 두명의 친척 형제들이 주님을 따르기를 원하는데 주님께서 이들을 만져 주시고 누가 주님이신지 알게하소서. 후원받는 모든 교회 개척사역자들에게 동역으로 더욱 용기와 힘, 물질로 과 기도로 부어 주실 분들이 일어 서도록.

  6. 청소년 학자금을 지원받는 학생들는 비얌 학사방에 “파푸아”(도심의 기술대학에 입학예정), 빈타와 까우수(고2), 웰링가라 학사방에는 중학생인 베냐민(중2), 에부(중2), 고등학생인 게르솜(고3), 씨야카, 필립(감비아대 행정학과 입학준비), 아산(감비아 교대 입학 준비). 에스더 (사립, 초등5), 아브라함 (감비아교대), 레나 (사립, 고2), 간호대학부과정 2년 반을 더 준비하는 “수잔”이 있는데 주님께서 이들에게 입학을 허락하시고 9 월 학기에 물질 후원을 주시도록.

  7. 탈링딩 학교의 봉헌은 지난 4월 18일에 잘 치루어지고 현재 중3 졸업은 다음주 금요일로 34명입니다. 웰링가라학교 유치원 3학년생들 졸업만 해도 거의 200여명으로 행사준비하시는 에드워드 목사님과 사모인 페이션스에게 만반의 준비가 잘 되도록 후원이 풍성하고 그분들의 건강을 허락 하셔서 예수의 증거가 졸업식에 분명하고 은혜가운데 순적히 잘 마쳐지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저번 기도편지에 인도의 동북부에서 오신 “리마 선교사”가 네번째로 졸라사역자로 참여로 시바노에 “바카리”목사님 댁에서 기거하며 졸라어를 배우는데 주력을 하시는데 새로운 언어 습득이 도전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 동네 어린이들과 축구로 섬기며 교회와 어린이 전도에 참여를 합니다.

기억해 주시고 언어훈련이 잘되고 문화적응도 수월하여 말씀사역에 순조롭도록 두손을 모아 주세요.

은경, 강리나와 리마선교사가 졸라사역자로 각자의 자리에서 졸라들을 섬깁니다.

단기인 킴선교사가 졸라사역에 관심을 두고 화자라교회에 성경공부를 이끌고 있는데 7 월말까지 더욱 기도해보고자 하는데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이 있고 주님께서 더 많은 졸라 사역자들을 세우시도록 기도해 주시고 늘 관심과 기도 그리고 물질 후원에 열심히 사역에 정진 할 수있음을 고백하며 이만 줄입니다.

브라이언과 심미란올림 (2023 년 6 월 30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