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8장3절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부활절을 지나며 주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의 역사에 다시 감격하며 자유함을 주신 주님께 순종으로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함이 마땅함을 재삼 다짐해 봅니다.

여전히 밤을 새며 "알라" 신을 외치는 바로 길 건너 회교당과 그 앞쪽의 거지 떼들은 경찰을 세워야 할 만큼 물품을 가지고 다툼을 하는 일이 끊이지 않습니다.

며칠 전에는 막존슨 목사님과 알파 목사님도 선교부 앞에 차주차를 거론하자 모.형제들은 떼거지로 모여 구타를 시도했으나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크게 부상은 입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당한 흘들림을 있었습니다.

모.형제들의 눈들이 진리의 말씀 가운데 영적 빛으로 주님 안에 들어와 자유함을 얻기를 간구합니다.

  졸라포니의 세네갈 접경지역은 아직도 안정을 못한채 매년 부활절 예배를 캄판트교회에서 못하고 도심의 웰링가라교회에서 연합으로 드렸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선교부와 함께 동역하는 복음교단 산하의 교회들의 청년들은 올해 22명이 세례를 받았고 그 중 3명이 졸라 청년들입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기도제목:

1. 부활절 아침에 세개 교회가 모.형제들 습격으로 상당한 영육간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개신교 연합회는 목사회 모임을 개최했는데 잘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 개신교 연합회는 전 정부가 도심에 교회건축 제한법을 제정했는데 감비아가 종교의 자유가 있다라는 법조항에 관해 법조계 인사들과 면담을 요청하고 지속적으로 대화의 창을 마련하

    고 있습니다.

    전면에 나서고 계신 비숍인 "알리유 바요"와 "실베스터 잠매" 목사님이 주님의 음성에 민감 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 4월 23일에 개신교 연합회의 모든 성도들이 공설 운동장에서 말씀 사경회와 기도회를 가지게됩니다.

    이날은 라마단이 끝나는 다음 날로 모.형제들의 축제가 시작되는데 이들과 충돌없이 화평의 시간으로 구국기도회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모든 성도들이 주안에서 영적으로 기름부음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4. 컴퓨터 학교는 일주에 3일씩 잘 진행이 되고 있고, 알파 목사님 사택 지붕도 모두 마감이 되었습니다.

    시바노의 문서 사역지의천정리모델링도 업자와 만나 1개월 컨트락을 마쳤고, 물품이 준비되는대로 시행을 할 예정으로 있으니 안전한 가운데 잘 리모델링이 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5. 씨타의 물통과 관정펌프와 바텐딩의 관정펌프도 재 검통를 했는데 바텐딩은 태양열판 구입을 더해야 하는 일과 씨타의 펌프와 물통을 재 구입하는 일에 관해 업자와 의논 중인데 잘 해

    결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6. 졸라 까구물럭 교회를 통해 야채밭에는 전에 씨앗을 나누었고 이번에는 물통을 사서 나누었습니다.

    도우신 손길들에 감사를 올립니다. 일요일과 수요예배가 더욱 많은 이들이 예배에 참여하고 진리의 말씀에 깊이 들어가며 구원 받기에 영적으로 갈급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7. 지속되는 졸라문맹퇴치는 24반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7월에 모세오경을 중심으로 졸라성경대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많은 참여자들이 나오도록. 졸라문맹퇴치로 졸라어반을 하기를

    부탁하는 마을이 있는데 지혜를 주시고 후원자가 일어서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인디아에서 리마 형제가 졸라사역자로 들어와 언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언어와 문화적응 훈련으로 B 목사님 댁에 기거 합니다.

효율적인 언어 훈련이 되고 문화 적응도 잘되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교육센타는 이번달에 개신교 연합회 회의, 사헬선교회와 와오암 선교회의 컨퍼런스가 있게되고 매주 졸라화자라 개척교회를 담당하고있고 여러 선교숙소 책임바인 알파 목사님과 엘다 사모를 기억하시고 함게 두손을 모아 주시길 기도합니다.

  탈링딩 중학교에서 오늘 감사 예배가 있었고 주님께 영광 올려드릴 중학교에 주님의 은혜로 귀하 후원자가 되신 김경배집사님 (정용비 목사님)께도 감비아에까지 오시지 못하셨으나 주님께 건축을 하도록 하심에 학생들, 교사, 에드원드와 페이션스 두분과 함께 감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 올립니다.

  저는 한달도 채 안되는 기간에 셋째 오빠와 큰 형부의 소천 부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무겁지만 두분께서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하셨음을 믿고 오랜 병환에서 자유롭게 되었기에 감사를 올렸습니다.

셋째 오빠의 부인이신 장유순님도 병환에 오래 계신데 5월 한달 한국 방문 기간에 가족들도 돌아보는 은혜를 주님께서 주시고 병원치료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는데 이에 함께 기도해 주시 면감사 하겠습니다.

브라이언과 심미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