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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캄보디아 김성태 진선미 선교사 기도편지

  • 관리자
  • 24.05.11
  • 42

<김성태 진선미 선교사 선교기도 편지>


  할렐루야!

  선교의 주체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들의 가정과 일터 위에 가장 선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만드는 일상입니다.

요즘 캄보디아는 정말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일40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며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날이 수개월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저희 방 온도가 37도를 넘었습니다.

점점 변하는 자연환경을 생각하면 하나님이 만들어 맡겨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잘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마다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살아갈 때에 우리들의 다음 세대들도 행복하게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1. 교회 소식들

     1) 예수초청교회- 4월 30일에 위볼 전도사가 캄보디아 장로교40번째 목사가 되었습니다.

저희를 만나12년을 함께 하였던 사역자 입니다.

이제 목회자로 부름 받아서 예수초청교회를 담임하며 맡겨진 성도들을 잘 돌보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똠빼앙벙껑새빛교회- 4월1일에 다라 목사의 부친께서85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제 평생에 이렇게 아름다운 장례식은 처음 참석해 보았습니다.

가정에서 예수님을 처음 믿었던 아버지로 인해서 자녀들이 모두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슬픔의 장례식이 아닌 찬양과 말씀이 있는 장례식이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유언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라’였습니다.

모두가 엄숙한 가운데 시간마다 예배를 통해 천국소망을 가지는 장례식이었습니다.

이 예배 전체를 준비하고 리더한 다라목사를 바라보는 저의 마음에 진정한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의 가정에서 한 사람을 이끄셔서 세워가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 터널까엥 길신새빛교회- 파송교회 장로님의 헌금으로 교회가 깨끗하게 단장되었고, 수원노회 여전도회에서 헌금해 주셔서 운동장 부지를 구입하여 스포츠선교를 위한 장소로 마련을 하였습니다.

또한 한 분의 목사님과 두 분의 집사님의 헌금으로 영어공부를 위한 교실 두 칸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렇게 교회의 장소를 준비하는 이유는 담임을 하고 있는 난 전도사가 올해6월이면 신대원 공부를 마치기 때문입니다.

사역과 경제적인 독립을 위해서 이 모든 것을 준비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 쁘로똥 마을 교회- 비가오지 않는 건기철이 계속되다보니 고무나무 농장의 일도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은행빚을 갚지 못하여 교회부지를 팔겠다는 통보를 하였습니다.

뜻하지 않은 통보에 마음이 참으로 힘들었고, 준비하던 공사도 잠시 멈췄습니다.

하나님께 드렸던 땅을 팔겠다는 말에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러한 위기에서 저의 마음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반응하였고, 지금은 임시예배처소에서 예배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쁘로똥 마을로 저희를 인도하였던 쭘찌응 청년이 중국의 불법 온라인 대출을 받아서 큰 어려움에 처하였습니다.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빚을 갚아달라고 기도하였지만 즉시 응답하지 않는 하나님께 실망하여 결국은 신앙을 포기하였고, 세상으로 떠나가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놓치 않으시는 분이심을알기에이글을읽는모든분들이함께기도해주시길부탁드립니다.

 

  2. 가족 소식들

     5) 큰 딸 향기는 대학 졸업 후 헤이븐 기독학교에서 과학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올 해는 고등2 학년 담임을 맡아서 다음달에 학생선교팀과 함께 캄보디아를 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둘째 딸 영원이는 미시건 칼빈대학교에서 범죄심리학을 공부하다가1년 휴학을 결정하고 캄보디아에 왔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막내 찬양이는 호서대학교 기독학과에 진학하여 첫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6) 저희 부부는 매일 말씀 묵상을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운데살고 싶어서 애쓰고 있습니다.

또한 사역지인 쁘로똥 마을에 일주일에 절반을 들어가서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황량한 마을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서 사역하고 있음이 저희의 감사이며 행복입니다.

특별히 차량이 노후되어서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기도하며 다닐 수 있고, 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경험할 때가 많아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와20년을 함께 하였던 차량을 떠나 보내어야 할 때가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식년을 시작하는 올 말에는 차량을 정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3. 비젼과 기도제목들

     7) 올해는 특별히 단기선교팀과 손님들이 많은 한 해입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건강 잃지 않고,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원합니다. 

     8) 저희를 포함한 사역자들이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친밀한 삶을 살며 행복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9) 쁘로똥 마을에 제자훈련사역이 잘 진행되고, 인근 마을의 목회자들과 좋은 동역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024년5월3일 캄보디아에서 김성태 진선미 선교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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