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7 :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주님의 귀한 이름으로 문안 올리며 그간 주의 은혜 가운데 평안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3 월 23 일 부터 감비아는 모슬렘 금식달이 시작되어 한달간 지속됩니다.

예전보다 더 기도군중들은 군사들 처럼 움직입니다.

올 8 월에 두번이나 무산된 세계 모슬렘 컨퍼런스를 치르겠다고 입술을 깨물고 밤낮공사를 합니다.

기독교인 핍박은 도심의 기독교인들이 모슬렘 집 주인들에게 쫓겨나는 사례로 기독교목사님들 연합회는 시골에 부지를 사서 저렴하게 나누는 일들을 시작 했고 기독교인들을 위한 코업은행관계도 마련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 기독교인 두명이 문교부장관 중 한명이 좌천된 일이 있는데 기독교인을 배척하는 이맘 화티가 모슬렘들을 이끌고 대통령을 만나 일어난 일입니다.

라마단 기간에 “알라가 싸다 (동냥꾼), 옆 모슬렘 사원 주변을 점거 합니다.

금요일 뿐 아니라 이들은 선교부 건물 담장에 둘러앉아 쌀이며, 음식, 돈, 타물품등을 받고는 하는데 나누고 이들에게 축복의 기도를 받습니다.

선교부 밖으로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빼곡히 아이들 까지 동원해서 진을 칩니다.

또 세네갈에서 몰려온 “딸리베”(세네갈의 모슬렘 사도를 따르는 동냥꾼들) 동원이 되어 해 떨어지면 알라신을 내려 오도록 광란의 소릴 지릅니다.

까멜산에서 엘리야 앞에서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던 거짓 선지자들의 행위이고 단지 칼을 빼들고 몸을 베지는 않지만 저녘마다 아비규환! 매해 라마단에 물가고에 시달리는 것 아니라, 인명피해의 사고가 많은 점을 두고 함께기도를 합니다.

지역 동냥꾼들은 요즘 세네갈이나 기니꼬나크리에서 까지 몰려온 풀라니들 때문에 수입이 줄었다고 합니다.

동냥꾼들이 서로 밀어내고 싸그리 없어진다면 축복은 모슬렘들은 어데서 받게 되는고 싶어요.

코란경에도 죄가 없다는 예수가 주라고 하고, 예수가 빛이고 예수가 하나님의 말씀시라고 분명히 명시되었고, 10 가지의 예수님이 행하신 놀라운 사역을 기록 하는데 이들의 마음이 혼미 한 것이지요.

고린도 후서의 4.4 처럼 분명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도 마음은 혼미하지 않고,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에 감사하며 십자가에 달리시고 죄사함과 죽음을 이기고 영원한 삶을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평안을 누리게 하신 주님을 바라보는 절기가 되시길 함께 기도 합니다.

   감비아 컨퍼런스는 2 월 19-24 일에 진행되었습니다.

터키 이스탐블에 계시던 쏘스빅 선교사 부부가 묵상시간을 감당해 주셨고, 지역대표인 화이트 혼 부부도 참여, 그리고 각자가맡은 사역도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와 브라이언 선교사는 35 명의 식숙을 돌보는 책임을 맡았는데 과중히 부담이 되었으나 전적으로 주님의 세밀한 도우심으로 일다 사모, 다른 한분과 연합되어 일주간 섬기는 일에 잘 감당하게 되었어서 감사 했습니다.

   감비아 복음교단 총회는 2 월 24-26 일에 열려 참석했습니다.

에두워드 총회장의 말씀 서두로 각 교회마다 재정 및 각교회 사역보고가 이루어졌고 주님께서 지난 일년간 선교사님들과 선교부 그리고 복음교회를 통해 연합 사역이 잘 이루어졌음에 감사 와 찬송을 올려드리는 시간이 되었고 모든 마을마다, 교회가 들어서도록 교회와 선교부가 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사역자 두명을 보내 주심에 감사, 브라질에서 오신 간호사인 미리안 과 인도 북부의 나가족에서 오신 리마 이 두분의 선교사님들은 오리엔테이션 기간에 주님께서 각각 풀라니와 졸라족으로 인도 하셨습니다.

현재 마을을 정하고 언어와 문화적응을 시작해 나갈 때 주의 도우심이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시고 도우시는 선임선교사들에게 인내와 힘을 주시도록. 

   공동체 졸라사전시작은 3 월 6-17 일에 예정으로 위클리프의 에끼엔과 만나 사전에 미리 만나 카론졸라와 구실라이 졸라사전 프로젝트에 정보를 받게 되었다.

쎄라쿤다 시장에서 25 여명의 식사를 위해 준비를 하고 차로 실어서 시바노로 향했는데 20 여명의 3 개의 지역에서 성실히 참여하시고, 어떤 분들은 웍샵이 처음이라 무리도 있었고 날씨도 42 도를 웃돌아 쉽지않는 일들이었으나 매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집중하도록 이끄신 주님의 능력에 감사 했습니다.

20 여명중 15 명이 모슬렘들이여서 하루 묵상을 3 번에 나누어 시편과 모슬렘들이 주로 질문하고 왜곡하는 부분에 관해 말씀을 전하게 되어 너무 감사 했습니다.

말씀을 나누다가 찬양도 함께 부르는 시간도 있었는데 마지막 날에 성경도 나누었는데 모두 받기를 원했고, 찬양도 더 부르자고 해서 이들의 마음을 갈아 엎으시는 성령의 역사가 있어 더욱 용기를 내어 교회 개척에 나가기로 합니다.

식사 준비 때마다 야채나 작물들을 가지고 오셔서 솔선 더해 주셔서 감사 했어요. 

   교회개척사역자들은 K-마을에 바카리 목사님, S-마을에 톰봉과 수마일레, J-마을에 화브라마, JB-마을에는 살리프 형제입니다.

수투신장으로 가려던 톰봉은 수마일레형제의 요청으로 갑니다.

수마일레는 가족 중심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JF-마을의 A 형제는 사역을 시작하기로 해서 집을 짓고 농업과 가축 사역을 한다고 해서 “배관시설” 을 하도록 자재들을 구입해서 감사.

JF-마을에 7 명이 졸라로 말씀 찬양을 하기로 원해서 찬송가와 성경을 구입하도록 도웁니다. 

J-마을의 화브라마는 B-마을에 가서 이브라히마 가족과 성경공부를 할 에정 입니다.

교회개척 마을들에서 코란경전보다는 어린이 유치원을 세워 달라는 요청 들어 옵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이라 준비된 마음들을 통해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교사인 A-형제와 M-형제, C-형제는 BJ-마을에 부지를 구매하고 기독 공동체를 이루기를 원하여 기도를 부탁해서 기도 원합니다. 

   화자라교회의 알파목사님 아프리카 서비스 (Open Door) 사역도 하시는데 중고등 학교를다니며 성경을 나누고 공부를 합니다.

반줄링딩고등학교의 학생들 중에 기독교인에서 부모님이 모슬렘으로, 결혼을 통해 , 주변의 압력으로 주님을 저버리는 학생들이 안타까운 소식에 주님 안에서 믿음이 바로 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씨아카, 필립, 그리고 아산은 매주 성경공부를 통해 더욱 힘써 주님을 알고자 하며 전도용 12 과에서 7 과 잘 마쳤습니다.

엘다 사모는 현재 임신의 기쁨을 주셔서 감사하며 지내며 지난 2 번의 유산을 주님께서 귀한 자녀로 기독가정을 세우시길 기도 합니다. 

   기도제목:

   1. 주님의 뜻 가운데 마음의 문을 열은 수마일라 가정을 통해 교회 개척이 될 S-마을에 톰봉형제와 수마일라에게 연합의 지혜와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며 방해자들의 악을 제거 하시고, 주의 보혈로 이들을 덮으시도록.

   2. 매달 말일에 졸라어 교실 코디들과 졸라어 교실 조력자들을 만나 말씀도 묵상하며 일반 상식도 서로 주고 받는 시간에 주님의 지혜와 인내로 만남을 더욱 돈독히 이루고 마을마다 전도와 예수 영화 상영도 활발해 지도록.

      내년 1 월부터 실시될 마을 선정과 다음해에 졸라어 산수책을 할 마을들 정보를 미라 알아 준비할 수있도록. 

   3. 교회 개척마을들인 K, JB, S, B-마을들에 코란학교보다는 기독 유치원을 세워 달라는 요청이 있는데 주님께서 교회 사역사를 보내시고 유치원도, 교회도 각 교회 개척 사역지에 세울 수 있고, 특히 시바노지역에 기독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들어 설 수 있도록 준비된 분들을 만나도록 기도 부탁 올립니다.

   4. 졸라 성경을 판매, 배포 중입니다.

      주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실 줄 믿으며 주님 말씀에 갈급하는 분들의 손에 전달 되어 받아지고 읽혀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기도 합니다.

   5. 시바노 졸라문서 사역지 건물에 천정을 수리를 하게 됩니다.

      현재 알파 목사님이 계시는 집 지붕의 함석을 걷어내고 벽을 더세우고 시바노로 올라갈 예정 입니다.

      브라이언 선교사와 이에 조력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지붕도 천정도 또 B 와 S 마을들의 야채밭 펌프도 고치는 역사를 주소서!

   6. 새로오신 졸라 사역자 리마와 풀라 사역자 미리안의 언어와 문화 적응에 주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역사와 능력을 잡고 나가도록.

      특히, 영적으로 깊이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되며, 또한 재정도 잘 채워져 장래 사역에 준비가 이루어 지도록.

   7. 심미란 선교사는 지난 5 개월 동안 지속되는 기침으로 수면장애을 겪고 있는데 5 월에 한국방문을 예정으로 주님이 준비해 주신 내과, 부인과, 치과를 방문을 통해 건강 재 점검과 영육의 재 충전이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화브라마는 야채밭에서 10 개의 바나나 꾸러미를 수확, 그 중 1 개를 감사히 보내와 사전만들기 작업때나 여러 사역자들과 조금씩 나누어. 나눔의 아름다움을 서로 경험을 합니다.

시바노 병원은 홀랜드의 간호대학의 참여로 교수진들이 보건 2 년제 대학을 이루고자 오셨습니다.

졸라들이 시바노에 2500 명이나 에이즈로 등록되어 심각합니다.

지난 가을 한국방문으로 새째오빠를 만나뵙는데 이달 15 일에 소천을 알려 왔네요.

마지막으로 만나게 해 주신것이 주님의 뜻으로 여겨 지고 함께 기도해 주셔서 너무감사 합니다.

현재 올케언니도 병상에 계시는데 주의 뜻이 함께 하시고 마음이 평안하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스위스에서 온 요한나 단기 선교사가 오리엔 테이션을 마치고 4 개월 단기로 은경선교사님과 시바노 집으로 거주지를 곧 옮길 예정이어서 준비가 잘 되도록 함께 두손을 모아 주시길 기도합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주의 축복이 가내 풍성 하시길 기도 합니다.

   브라이언과 심미란 올림